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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걸캅스 (Miss & Mrs. Cops 2018) 영화 리뷰

by smest7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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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갑스를 보려다가 걸캅스를 보았다.

평가가 안좋은 영화이지만 그래도 왠지 보고 싶었다.

걸캅스 영화 투갑스의 여성판을 기대했지만 비교가 되지 못했다.

무언가 이것저것 섞어놓아는데 조합은 나쁘지 않지만 애매하면서 어색하기도 하고 거부감도 느껴졌다.

대부분의 컷이 여자가 많이 나오고 비중도 크다. 하지만 너무 단조로운 틀에박힌 모습만 보여준다.

스토리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다. 반전이나 감동 또는 캐틱터의 각성 같은 볼거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두 여자 주인공 중 라미란의 연기는 좋은데 이성경의 연기는 너무 가볍게 느껴졌다.

조합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수영은 욕을 좀 더 찰지게했다면 아쉬움이 남는다. 핼머니에게 한 수 배우고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화면에 라미란, 이성경, 수영이 같은 화면에 잡히면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는다.

후속편이 나올 수 있는 영화이고 소재이다.

만약 후속편이 나온다면 주인공의 교체가 필수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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